마포역 강진수산에서 반창회 모임

황오인 조성우 이재환 트리오   ◈마포 강진수산에서 강우회 모임 ◈ 2011년 2월26일 마포역 강진수산에서 강우회의 모임을 실시했다. 그때 우리들의 모습을 병수가 보내와서 이렇게 편집해본다. 늘 수고를 하는 만년 총무 이상덕 양평에서 전원생활하는 조대원 양평에 간다면서 찾아가지 못한 동파를 이해하여 주길 바란다. 이재환이와 박상진 재환이와 상진이 보고싶은 얼굴이다. 상진이의 환한 모습을 보니 더욱 반갑다. 우리 건강하자! 등산을 자주한다는 기섭아! 건강이 최고다. 술은 적당히 한 두잔으로 즐기는 우리가 되어보자! 변함없이 보고싶고 늘 한결같은 친구 길부성 동두천에서 일하면서도 그 먼길을 마다하고 참석하는 장승식 항상 생각하면 돈암동에서 놀던 그 시절을 생각한다. 모범생 장기주 친구야 그저 얼굴만 보고 헤어지는 우리들이 아니길 바라지만 내가 시간이 없다는 그 이유로 전화 한번 못해 미안하다. 순영아! 젊은 날 강원도 생각을 한다. 그렇게 세월은 지나가고... 늘 열심히 영어공부는 변함이 없는지... 요즘 나도 경전공부를 하고있단다. ◈ 안병수의 메일을 받고 사진을 편집하고서...◈ 세월이 야속하다기에 이렇게 편집을 해본다.그렇다. 이제 우리는 45년이 넘도록 만났기에 생활의 여유를 같고 살아가자 그리구 매일 매일 운동을하고 나눔이라는 여유를... 사랑하는 단어를 그러면서 평범한 삶을 노래하자 우리가 부르던 "아침이슬"노랠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