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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느락골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매년 4월 첫주
산소에 쌓인 상수리나무의 낙엽을 치우는 행사를 해왔다.
그래야만 잔디가 잘 자란다.
특히 강화도에는 상수리나무가 많다.
한식날 모두 모여 이 행사를 해야만 하지만 우리는 매년 4월 첫주에
모여 고조 할아바지 산소까지 낙엽을 치우고 산소를 돌아보는 행사다.
역시 금년에도 아들 우철이가 많은 일을 하고있다.
산소 앞에 진달래가 피기 시작을 했고,
앞으로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시작될것이다.
형님 (古潭 鄭振植) 묘 앞에
두그루의 모련이 크게 자라 올해는 전지를 했다.
곧 목련이 필 4월이다.
강화도 고비마을에는 이렇게 경관이 좋은 신천지라는 저수지가 있다.
낚시를 하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는 장소다.
부모님 산소에서 바라본 충절사라는 사당이다.
동래 정씨 참의공파 사당 충절사(忠節祠)
이곳에서는 내 늘 부르는 노래가 있다.
<옛동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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