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구현장에 가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늘부터 숭례문 복구현장을 토요일, 일요일에 한하여 공개를 합니다.

오늘 11시 처음 관람을 했습니다.

2008년2월10일 소실된 숭례문의 복구현장을 참배하면서 대한민국.대한민국을 더 사랑하면서

나의 잘못 아니 우리세대의 잘못으로 후손에게 변명을 할 수가 없는 현장입니다.

 

 

 복구현장을 열심히 설명하는 이옥화 안내원의 분에 넘치는 질곡과 열변 모습입니다.

 숭례문 편액

 

 

 

 남대문시장에서 속옷장사를 하다 말고 현장에 달려와 참관하고있는 동파

 

 아! 숭례문이여!

 

 

 

 이 모습을 다시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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