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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by 동파 200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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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 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고뇌를 많이느끼게하는세상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떻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 무자년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나간 날들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지만 특히 올해는 세계를 휩쓸었던 고유가와 금융한파로 인해 진정 위로 받고 싶고 위로하고 싶은 모든 이가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여기 재래시장 남대문 저잣거리에는 이러한 불경기는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외국 관광객이 남대문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자년을 보내면서 오는 기축년에는 모두가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발원합니다. 2008년12월31일 남대문새벽시장에서 정 동파 올림 ♬배경음악:산사의 명상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