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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와 눈물이 어우러진 역도 은메달리스트 윤진희
이날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역도 은메달리스트
윤진희의 눈물이었다.
윤진희는 지난 4월 간암으로 사망한 故김동희 코치 이야기를
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자신을 딸처럼 돌봐줬던 고 김동희 코치에 대해 윤진희는
" 모든 선수들의 어머니였다. 여러분들에게 바라는 것은 (김 코치님의)
그 모습을 잊지 말아달라는 것 " 이라며 말을 채 잇지 못해 관중도
눈시울을 적셨다.
하지만 윤진희는 가수 인순이와 함께 '거위의 꿈'을 멋지게 불러내면서
슬픔을 승화시켜 관중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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