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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남대문 재래시장의 밤

by 동파 200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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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12월17일 오전2시경 부르뎅 아동복 앞

 크레용 아동복 상가

 대도마케트와 아케이트 골목

 대도아케이트의 내부

 중앙상가 c동과 안경 골목

 대도종합상가 D동 골목

 남대문 중앙상가의 골목

 남대문시장의 중심 골목

 

남대문 재래시장의 밤
 
남대문시장은 밤과 낮이 구분없이
24시간 분주하게 움직이는 살아가는 현장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장사가 신통치 않다는 이유로
인건비와 밥값이 안 된다는 이유로
한집 두 집 문을 닫는 집이 늘어나고
현재의 밤은 이처럼 썰렁하면서
시장의 경기는 이루 말 할 수가 없이 침체하여 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우리나라의 새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다.
목포에서 오는 손님
경상도에서 오는 손님
강원도 원주에서 오는 손님
손님들께 묻는 답은 모두가
 
"경제가 살아야 합니다"
공통된 대답입니다.
그렇습니다.
침체하여 가는 경기를 활성화하고,

세계인들이 남대문시장을 찾는 그런 날을 기다려 봅니다.

 

2007년 12월18일 남대문 새벽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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