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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에서 소매치기 조심

by 동파 200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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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에서 소매치기 조심
지난 9월2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의 가방을 노리고
슬쩍 소매치기하는 것이 상가 cctv를 통해서
인상착의가 나왔다는 TV뉴스를 통해 보았지만...
정말로 남대문시장에 나올 때에는 늘 조심을 해야합니다.
제품을 훔치는 일을 요즈음 없습니다.
그러나 돈을 슬쩍하는 손버릇이 나쁜사람이 있습니다.
시장에 4,5십대로 보이는 여성 용의자 2,3사람이 합작을 하여
소매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우리 가계에 여기 이 빨간 지갑을 슬쩍 가계 구석에
놓고서 간 것을 정릉에 사는 소비자를 찾아서 전했습니다.
카드는 사용 할 수가 없기에 현금을 빼고는 지갑은
슬쩍 가계에 놓고 가는 것이다. 이처럼
분실한 소비자를 찾아 주는 일이 너무나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있는 가계에서 물건을 사는척하면서
주인에게 말을 걸고 뒤에서 밀치면서 산만하게 주인을
현혹시키는 사이에 몰래 핸드백을 노리는 것입이다.
우리 가계에서는 이러한 일이 벌어 질 경우, 나는 
핸드백이나,가방을 조심하시면서 쇼핑을 하십시요!
일단 소리를 칩니다.
그러면서 절대로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주위를 살피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러한 일이 없는 대한민국이 될까?
문화수준이 높고, 열심히 일을 하면 살아가기에 그렇게
부족함이 없는 사회가 아닌가?
남대문시장에서 즐겁게 쇼핑을 하기 위해서 한마디
하는 소리입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쇼핑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갑에는 연락 할 수가 있는 명함 한장 넣어 주시면

연락하기에는 수월합니다. 

 

 잃어버렸던 정릉아주머니의 손지갑

 일본 관광객의 손지갑 (아직 주인을 찾지못함)

 이렇게 손님이 많은 집을 선택하여 제품을 사는척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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