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통도사 서울 포교당 구룡사)

 

 

 

 

 

 

불.법.승

삼보에 귀의 하옵고,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통도사 서울 포교당 양재동 구룡사

만불전에서 두손 모아 합장을 하면서

108배를 하고 또 108배를 하고

다시 108배를 하면서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세상 가장 존귀한 존재가

바로 자기 자신"

이라고 하신 부처님 말씀

급변하는 복잡한 현실속에서

부처님 오신 그 뜻을 기억하고

늘 바른 마음으로

한 손에는 자비와 또 한손에는 보시를 행하면서

3독을 벗어  버리면서

6바라밀을 행하도록 노력하는 불자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여기면서

내 주위의 모든 분들께

한분 한분께 1배 또 1배를 하면서

복 많이 받으시고 지혜롭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부처님의 가호가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여기

구룡사 만불전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옵니다.

불기2551년 부처님 오신날

동파  합장   1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