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적석사 낙조대 삼성각

 강화도 적석사 낙조대 아래에는 큰 바위 아래 삼성각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불사도 현 주지스님이신 불교방송 신행상담을 하시는 선암스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이며,

여기 칠성,산신,독성님을 모신 삼성각입니다.

 여기 낙조대 아래 노천에서 산신기도는 오래전부터 행하여 왔으나 선암스님이 오셔서 우리 민족의

신앙을 더 관심같고,음력 3월과 9월에 매년 산신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산신기도는 오래전부터 내려오고 있으나,산시기도를 하면서 가정의 안녕과,마을의 풍년을 위하고,

개개인의 사업 번창을 위하여 모든 소원을 이룬다고 하여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 산신각에서 깨끗이 청소를 하시는 어느 처사님의 모습입니다. 모든 소구 소망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낙조대에는 큰 바위가 2개있습니다.

그 바위 아래 삼성각을 짓고 기도하는 처소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삼성각에서 바라본 뒷편 큰 바위가 범바위입니다.

 이곳 강화8경의 하나인 낙조대 범바위입니다.

옛날 부터 이곳 강화도 적석사 낙조대 아래에서 산신기도를 하면

아들을 점지하여 준다는 오랜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100일 기도를 하면서 늘 기도가 멈추는 날이 없습니다.

24시간 타는 촛불은 항상 7개 이상을 보아 왔습니다.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고려저수지와 멀리 보타낙가산(보문사)이 보입니다.

여기 아래 마을이 동파의 고향 고비마을입니다.

 낙조대 아래 적석사의 대웅전에서 풍경소리를 듣고 조락의 계절을 음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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