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에서 태어나 인도에서 공부하는 아들편지

dear godfather,

    hope that  this mail finds you in sound health and  at  peace...i am writing this mail   in the internet  cafe  which is in my  college.. usually  thre is   rush  here  but  today it is  almost empty and so i  just  sat  quickly on one  seat   and started  writing  you mail...

       godfather i am  doing  fine and   the  studius envionment  over  here in my life  is  getting very tense and it is  forcing me to study  almost all the time..well almost all the free  time  which i use  to  go out  with friends  and  have  a good time.... i think  to be  a  doctor i have to  compromise that atleast.... but please  dont  worry i am  eating well  and taking  good care of my  health   all the time... my height  is  5.8 feets  and  my  weight is  62 kg... so  i thing my   body mass  ratio is  fine  and  i will always  try to  maintain it...

                     it is getting  very cold here and we have to  switch  on our electric heater   when we want to sit  in the room  ..otherwise it is  very  cold....  all my  families are fine ...  adn my mother is sending  you her greeting and prayers all the way from dharamsala  to  korea..

         i am getting all the remittance safely all the time and there no need to worry...  please  give my  regards  and well wishes to the family...

     please  eat well and take  good care for yourself and i will always  pray for  your well beings and success...good bye  and take care  till next mail..

 

with lots of love and prayers,

your son,

tsering yougyal in shimla..     

 

e-mail  :  yougal84@yahoo.co.in

 

 

아버님께

아버님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신다는 이 글을 씁니다.  저의 대학내에 있는 인터넷 카페에서 메일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는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시간이 많이 남았고, 또한 얼른 자리를 잡아서 아버님에게 메일을 쓰고 있습니다.

아버님, 저는 내 생애에서 주어진 환경 이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모든 시간을 공부에 할애하지않으면 안되지만 모든 것이 자유로운 의사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바깥에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저의 의사가 되려고 하기 때문에, 최소한 모든 것을 잘 고려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저는 잘 먹고 또한 제 건강도 잘 돌보고 있으니 걱정마십시오. 제 키는 5.8피트이며, 몸무게는 62킬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저의 몸은 뚱뚱한 편입니다.  그리고 항상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점점 추워져 가며, 방에 앉아있으려면 전기 히터를 켜야만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너무 추워서 앉아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가족들 모두 잘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는 당신에게 안부를 전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람살라에서 한국에 이르기까지 기도하고 계십니다. 

항상 안전하게 송금을 잘 받고 있으니 아무 걱정마십시오.   저의 안부를 가족들에게도 전해주십시오.

항상 잘 잡수시고 사업이 잘 되시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다시 메일 보낼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당신의 아들

tsering yougyal

심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