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암 108회 동참 회향

▲ 봉정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된 5층 석탑) 봉정암 108회 동참 회향 평화시장에서 옷을 판매하는 선녀행보살(이봉자 보살)은 4년전에 봉정에 108번 동참 발원을 시작하여 4년의 세월 속에 지난 5월30일 108회 등정 동참을 회향 하였노라고 전화가 왔 습니다. 아!인고의 시간을 지내면서 어떤회향의 원을 했던가? 묻지를 못하고 내 진심으로 등정동참을 마음속으로 축하하면서 당신은 봉정의 선녀행보살이면서 관세음보살입니다. 먹물옷 입고 수행하시는 스님들도 봉정암에 동참을 원하여도 하기 힘든 당신은 하였습니다. 내가초등학교 동창인 선녀행보살은 전국 유명사찰을 동행하는 불자 도반입니다. 1983년도 내처음 봉정암에 가면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숨이 깔딱깔딱 넘어간다는 그래서 부르는 깔딱고개... 봉정암에서의 미역국과 주먹밥... 처음에는 부부가 동참하면 서방정토아미타국에 태어난다기에... 1990년대는 3번을 동참해야 한다기에 동참 했고... 2000년대는 7번을 동참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금년에 목표달성을 위하여 부부동참발원을 했습니다. 염화의미소를 좋아하는 카페도반님들... 봉정암에 동참을 발원하여 불.법.승 3보에 귀의하는 의미에서 꼭 3번은 동참합시다. 고비마을이 고향인 친구들 5명... 한운수.한은순.황연상.이봉자.정동파. 병마와 싸우는 한운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평회시장 이보살을 비롯하여 우리 다섯명은 항상 기도하였고,이보살은 봉정암에서도 우리의 건강을 기원했답니다. 8월에는 적석사 염화의 미소에서 반창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깊은 신심과 용맹정진의 구도자세로 5대적멸보궁의 하나인 봉정암에 등정동참 발원을 원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소서... 불기2548년 음력 4월 24일 관음재일에 동 파 두손을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