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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다.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
우리 일상에서 마스크를 써야하고
거리두기 운동을하게되고
단체 모임을 할 수가 없게되었다.
제주도 입도 4년차가되었다.
항상 우란분절이 돌아오면
조천에 위치한 양진사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봉행하여왔다.
금년에도 동참을 하기위하여 신제주시에서
부지런히 찾았다.
그러나 조용한 양진사(養眞寺)에 신도는 찾아볼 수가없었다.
동안 3재 5재에 동참을 했으면 알 수가있었을 텐데...
나의 불찰이다.
제주도의 특유한 돌담 넘어 대웅전에서
염불소리가 들려온다.
선법(善法)스님의 백중기도 회향을 혼자하시고 계신것 같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양진사(養眞寺)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7길 33
(주소)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2431-1번지
묘심행 보살
조천 바닷가에 위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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