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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섬에서 살아가면
명절이 돌아올때는 육지로 나가기가 어렵다.
금년에도 조용히 지내려고했으나 서울에서 아들과자부가 제주도를 찾았다.
외할머니가 키워준 아들이다.할머님께 인사차 산소를 찾아 참배를했다.
오후에는
한라산 관음사를 찾았다.
대웅전과 삼성각을 참배하고 나한전에서
다라니와 정근을하는 시간이 있었다.
아주 오랜만에 가져본 시간이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명당머루 선영
가장 아름다운 한라산 관음사 일주문을 지나면...
나한전 기도를 끝내고서 인증샷
무진이와 한유미
이러한 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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