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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글날 편지 1통의 감격

by 동파 201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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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윤이의 편지>

 

 <결혼 카드>

 <Atlanta Frogtown 야외 결혼식장>

 

조카인 미윤이는 30년전 5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었다.

내 기억으로는 유치원을 다니다가 미국으로 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오늘 한글로 쓴 편지를 받았다.

언제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

맟춤법이 틀린곳이 있는

이 카드 한장은

나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요즈음

스마트폰으로 오는 문자,메일,카페의 글들...

알 수가 없는 단어들을 발견 할 수가있다.

 

지난 결혼식에 참석을 했지만

다시한번

결혼을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바란다.

2013년 10월9일 한글날

동파 아저씨로부터.

 

 

PS:미국  변호사로 공부를 많이 했다는 것을 아저씨는 인정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