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늘 푸르게

결혼식장에서 만난 친구들

by 동파 2012. 10. 9.
728x90

 

 이명희 안병수 조대원

 길부성이와 이상덕

 안병수

 방순영

 박상진

 안병수와 조성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휘진(Whee Jin)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간주-아아~~)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28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