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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고아라 시집가는 날

by 동파 201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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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10월15일(토요일) 오후1시

채림 웨딩홀 5층 단독홀에서

란제리 업계의 선두주자를 달리는

(주)고아라 고재옥사장님의 장녀 고아라

시집가는 날입니다

 

 

 (주)고아라 고재옥 사장님과 조정례 보살님

 

 

 

 

 이쁜딸을 시집 보내는 날 어머니의 표정

 

 

 

 아라와 동파

 

 

 

 

 

 

 

 

 

 

부부란

父 不 憂 心 因 子 孝 
  
夫 無 煩 惱 是 妻 賢 
  
言 多 語 失 皆 因 酒 
 
義 斷 親 疎 只 爲 錢
 
  
부모님 근심 없게 하는 것이 
자식이 효도하는 것이요. 
  
남편이 번뇌없이 하는 것이 
어진 아네에게 있으며, 
  
말이 많고 실수 있는 것은
술 때문이요,
 
친구와 의리가 끊어지는 것은
돈 때문이다.

고아라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남대문시장 대도마케트

미도양행  정 동파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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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휘진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간주-아아~~)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