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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통도사 자비원
자비원 원장 선호스님과 함께 묘심행
이번 휴가 일정은
양산 통도사 자비원 원장으로 계신 선호스님을 찾아가는
일정으로 휴가 계획을 잡았습니다.
선호스님은 제 고향 강화도 적석사에서 알게 되었고
어머님 49재 때 선암스님과 선호스님이 집전하여 늘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그 때 그인연으로 통도사 자비원에 계시기에 자비원에서
필요로하는 미도양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남.여 펜티를
1박스 택배로 보냈습니다.
선호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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