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3대 적멸보궁을 참배

 

 상원사 적멸보궁

 눈이 쌓인 나무가지.... 상원사에서 하산하면서

 태백산 정암사 일주문

 수마노탑에서 내려다 본 산사

 태백 정암사 수마노탑

 정암사 자장각

 

 정암사 삼성각

 

 요사채 불사 조감도

 기와불사 하는 보살님들

세상을 향기롭게

마음을 향기롭게

 정암사 유래

 영월 사자산 법흥사 적멸보궁 가는길

 

 적멸보궁

 토굴

 

 잔설로 덥힌 사자산

 

경인년 정월초하루

3대 적멸보궁으로 순례를 떠났습니다.

조계사 앞에서

봉찬회 버스를 타고 밤9시 출발하여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에 도착하니

새벽1시45분

부처님 사리가 봉안된 적멸보궁에

제일 먼저 도착

좁은 공간 속에서 문을 활짝 열고

새벽5시까지 기도를 했습니다.

눈덥힌 상원사 적멸보궁의 새벽기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태백 정암사 수마노탑

20여년을 보아왔고

변함없는 산사

그래서 늘 정암사를 찾고

그래서 정암사가 좋습니다.

영월 사자산 법흥사

보궁으로 가는 길

그 적송은 역시 그대로…

자장스님이 참선하던 그 토굴

사리가 봉안된 부도탑

사자산의 잔설을 바라보면서

석가모니불 정근은 계속되었습니다.

법흥사를 출발

강남터미날에 도착하니

수고하여 주신 기사님 왈-

63빌딩에 저녁해가 있어 도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네!

금년에는 모든 일들이 잘 될것입니다.

매년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 준

봉찬회 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2010년 2월20일 남대문 새벽시장에서

     동 파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