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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山寺)

가는 해 오는 해 양평 정토사에서

by 동파 200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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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는 해 오는 해 양평 정토사에서 ◈ 이제 또,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정말로 금년에는 다사다난했습니다 10년의 불사로 지난9월26일 양평 불광산 정토사 낙성법회가 있었습니다

      양평 불광산 황골터널 가기전에 정토사 입구입니다.

      정토사 108계단

      충분히 기도하면서 휴식을 할 수가 있는 요사체입니다.

      정토사의 풍경소리

      휴식공간인 방 내부

      각 방의 세면장

      정토사 사천왕문

      ◈ 가는 해 오는 해 양평 정토사에서 ◈ 이렇게 세월은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하루가 밀려가고 또 밀려오고 10년이라는 성상으로 여기 이렇게 멋있는 정토사가... 여기 유광스님의 지극한 기도로 오직 아미타부처님을 부르면서 기도의 가피입니다. 열과 성으로 뭉쳐진 열매입니다. 이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면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발 보리심을 내면서 계행을 지키면서 행 보리심을 내는 가장 작은 것에도 감사 할 줄 아는 그런 삶을 영유합시다 여기 작은 산사에서 잠시라도 기도 할 시간을 마련하는 그런 시간을 오는 해에는 마련해 봅시다 27일 서울에 눈이 많이 오는 날 양평 불광산 정토사에서 기도를 하고 귀경했습니다. 일요일이면 찾던 정토사 오는 새해 1월3일 100일 기도가 끝나는 날입니다. 회향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새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렵니다 지심으로 두손을 합장하고 기도하면서 108배를 하렵니다. 2009년12월29일 남대문새벽시장에서 동파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