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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암에서 바라본 통영 8경인 용머리
보덕암
이곳 보타전에서 철야 정진
보덕암 처사님의 배려로 101호실에서 잠깐 휴식을...
해수관세음보살
고산 큰스님이 거처하시는 곳
비구니 기도스님의 낭낭한 예불소리와 함께
108배를 하면서
이곳에 올 수가 있는 봉찬회 신행단체에 감사하고
불법만난 인연에 감사하면서 기도를 봉행했습니다.
밤 10시부터 철야를 시작하면서 108배를
부산에서 오신 노보살님들은 철야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동참을 했습니다.
이러한 좋은 도량에서 새벽예불까지 하면서
108배로 참회의 기도를 하고 발원하면서 기도를 봉행했습니다.
관세음보살님!
나무관세음보살님!
나무관세음보살님!
감사합니다.
2009년 8월11일 새벽예불을 마치면서
동파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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