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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적멸보궁
원종제일대가람
여상스님의 안내
화마를 방지하는 단지
서울 구룡사 거사림회원과 통도사 정우스님
| 구룡사 거사림회 |
| 무자년 봄 |
| 구룡사 거사림회의 첫나들이를 |
| 구룡사 회주스님이 계신 양산 통도사로 |
| 이른 새벽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
| 남대문시장에서 장사하던 일손을 놓고 |
| 봄비가 나리는 고속도로를 질주하니 |
| 너무나 좋았습니다. |
| 하나라도 팔려고 외침의 욕심을 벗어 놓고 |
| 떠난다는 것은 이렇게 평온 할 수가 있을까… |
| 연심청지(鍊心淸志) |
| 세번탕사(洗煩蕩邪) |
| 마음도 단련하고 |
| 뜻도 맑게하고 |
| 번뇌를 씻어버리고 |
| 삿됨을 쓸어버린다. |
| 이렇게 마음도 정리를하고 |
| 거사님들과 대화를 하고 |
| 구룡사 회주스님 정우스님을 뵙기위한 여정입니다. |
| 거사림회 회장이신 법안(法安) 임채욱 거사님 왈___ |
| 즐기면서 |
| 베풀면서 |
| 참으면서… |
| 이렇게 살았노라는 말이 남는다. |
| 좌우지간 |
| 3월29일 통도사 사찰 순례는 |
| 너무나 유익한 점이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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