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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싶은곳

여수 돌산 다도해모텔에서

by 동파 200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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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돌산 다도해모텔 김영택 사장이 경영하는 모텔겸 횟집

 여수 돌산 거북모텔 김경식 사장이 경영

 

禮 敎 寧 拘 放 
浮 沈 只 任 情 
君 須 用 君 法 
吾 自 達 吾 生
 
예교(禮敎)가 어찌 나의 자유를 구속할 수 있으리오
부침(浮沈)을 오로지 정(情)에 맡기겠노라
그대들은 그대들의 법도를 따르지만
나는 나대로의 내 삶을 이루리라.

율전 김영택 사장의 휘호가 있는 모텔에서 하루를 거하니

우리 친구들과의 대화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여기

다도해모텔의 전화번호는 (061)644-6346 입니다.

저녁에 도착하여 해물된장을 먹고

아침에는 별미로 전복죽을 맛있게 먹었기에 여기 추천을합니다.

 1960년대 서울 돈암동 태극당에서 열심히 만났고 정릉 약수터에서 냉수마찰을 했던

유웅.원호.동파.덕길이 또 여수의 친구 김학준은 향일암에 함께 동행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뜻있는 만남이였다.   친구야 !너무나 반갑다.

우리 건강하게 살아가면서 1년에 한번이라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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