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와고문진보
赤手(적수)~秒泫(초현) 李龍一(이용일)선비의 漢詩한수
동파
2025. 2. 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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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手"
秒泫 李龍一
一世生知總
近氓起事驚
笑呱樂戱居
裃罣晏鄕行
한 세상 살다보면 모든걸 다 안다는데
요즈음 백성들 일어나는 일에 깜짝 놀라네
웃고 울며 즐기고 놀면서 살아야 하는데
옷한벌 걸치고 고향 편안히 가면 될것을...
창밖에는 눈이 오고있습니다.
세상 힘들게 살아왔건만 세월이 흘러 허무한 세월에
여기 초현 선비의 詩 한수를 올립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직 자신의 몸하나로 힘겹게 살아왔기에
여기 赤手 詩 한수로 가름합니다.
秒泫 선비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