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에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여기에 월남전 파병은 우리 경제 회생의 기폭제가 되었다. 참전용사들의 전후 수당 일부로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한반도에 동맥이 힘차게 흐르기 시작됐다.
세계가 우리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국력을 키울수 있었던 것은 광부와 간호사들, 월남전 세대가 있었기에 88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하된것이다,
간호사와 수 천 미터 지하 탄광에서 땀흘리며 일한 우리의 광부,목숨을 담보로 이국전선에서 피를 흘리는 우리 국군장병, 작열하는 사막의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한 6,70세 이 세대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그대들 젊은 세대들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