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과 님아,그 강을 건너지 마오. 두편의 영화

 

 

 2014년 12월20일 토요일에는 친구 부부와 함께

이수역에있는 메가박스에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를 보았고 23일에는 가게에서 퇴근하면서

 강남터미날 센트럴 메가박스에서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두 영화는 모두 나와 연관시켜서 감동을 주는 영화였다.

"님아,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 영화는 나의 노후를 어떻게 설계 할것인가를

강하게 느낌을 주면서 나의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한바가지 눈물을 흘렸다.

"국제시장"

이영화는 내가 살아온 그대로가 점철되어

실감있게 보면서 두바가지의 눈물을 흘렸다.

어린시절 6,25전쟁으로 내 부모님이 고생을 하시면서

살아오셨던 지난날들...내가 가담했던 월남 전쟁(1970년도)...

이제 내 나이는 옛날을 추억하면서 모두를 정리하는

시절 인연이 도래 한것이 안니가?

여기

두편의 영화를 꼭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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